[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생물학적제제 제조소 종사자의 안전과 시설 운영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생물안전 교육을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생물학적제제는 제조 공정 중에 유출되면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생물안전 지식, 기술 및 장비·시설 등을 적절하게 사용하도록 하는 전문교육이 필요했다.
이번 교육은 ➊고위험병원체 안전관리, ➋생물작용제와 독소 관리제도, ➌생물학적제제 제조소 생물안전 가이드라인 안내, ➍바이러스벡터 백신 제조소의 생물안전, ➎생물학적제제 제조소의 생물보안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 생물안전 온라인 교육으로 생물학적제제 제조소 종사자의 생물위해 관리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여 제조현장에서 작업자 위해예방과 국민 건강 위해발생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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