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원장 금동화)은 창립 41주년을 맞이하여 2월 8일(목) 오후 3시 KIST 죤슨강당에서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 유희열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을 비롯한 24개국 주한외교사절, 정부출연연구기관장 및 KIST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개최한다.
오늘 창립기념식에서는 KIST 지능로봇 마루·아라의 축하 인사와 농악무에 속하는 민속무용인“장고춤”등 흥겨운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특히 오늘 기념식 행사에서 금동화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속적인 미래성장 동력 발굴과 중요한 National Agenda 해결 등 국가가 고민하는 사회적 문제를 과학과 기술로 해결해 주는 역할에 KIST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