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동역 임시선별검사소, 9월 6일부터 도봉구청 광장으로 이전
도봉구 창동역 임시선별검사소, 9월 6일부터 도봉구청 광장으로 이전
  • 정미숙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21.09.01 18: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정미숙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7월부터 창동역 1번출구 고가하부 광장에서 운영해온 ‘임시선별검사소’를 9월 6일부터 도봉구청 앞 광장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구는 창동역 동측 고가하부 주민편의시설 설치 및 미관개선 공사로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이 어렵고, 기존 보건소 선별진료소(쌍문동)와 도봉구민회관 임시선별검사소(창동)의 위치를 고려해 이전을 통한 도봉동, 방학동 구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도봉구청 앞 광장 임시선별검사소는 평일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소독시간 12시~13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소독시간 12시부터 13시까지), 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소독시간 없음) 운영한다. 소독시간 중에는 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

한편 도봉구는 도봉구보건소 선별진료소 1개소를 포함하여, 도봉구민회관 임시선별검사소 1개소, 도봉구청 앞 광장 임시선별검사소 1개소, 총 3개의 진료소(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도봉구민회관과 도봉구청 앞 광장 임시선별검사소는 운영시간이 동일하며, 도봉구보건소 선별진료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소독시간 12시부터 13시까지, 15시부터 15시 30분까지, 18시부터 19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소독시간 12시부터 13시까지, 15시부터 15시 30분까지)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현재 코로나19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무증상 전파되고 있으므로 선제적 검사를 위해 권역별 임시선별검사소가 필수적이다. 이전 설치는 구민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들이니 불편하시더라도 협조해주시길 당부드리며, 적극적으로 검사에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