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태권도장 태권도인 815人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 이재명 지지 선언
전국 태권도장 태권도인 815人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 이재명 지지 선언
대한민국 미래비전과 정책으로, 정권 재창출을 이룰 필승카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합니다.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1.09.14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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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최종복(9단 전,국기원 기술심의 의장)외 전국의 태권도 고단자 및 유단자 이상 태권도장 태권도인 815명은 2021.9. 14(화) 오전 10시 열린캠프 301호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였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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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선언문을 낭독한 최종복 전 국기원 의장은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메달박스인 태권도 종목에서 노골드라는 태권도 종주국의 수모는 태권도계의 개혁이 절실하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라며, 코로나로 인한 일선 태권도장의 경영악화로 사기까지 많이 저하되었다고 밝혔다.

최 전 의장은 이를 일신하고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이재명후보의 공정사회 가치구현이야말로 태권도계뿐만 아니라 체육계가 반드시 추구하고 실현해야 할 최고 가치인 만큼 이에 동참하고자 전국 태권도장 태권도인 815명은 이재명 후보를 전폭 지지한다"고 밝혔다.

최 전 의장은 이어 “이재명 후보는 성장 과정과 풍부한 행정 경험에서 우리 사회의 지향점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실천해 왔다며 머리로만 아닌 뜨거운 가슴으로 정책을 말하고 있다”며, “이 후보에게서 국민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잘 묻어난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 현장에는 열린캠프 직능총괄본부장 김병욱 의원과 김명선 청정포럼 상임대표 직능플랫폼 제6본부장 이승 청정포럼 사무총장이 함께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 날 김병욱 총괄본부장은 “개혁의 상징인 이재명 후보야 말로 태권도 개혁의 적임자”라고 지적하고 태권도 업계의 혁신에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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