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목현상’ 백신 접종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병목현상’ 백신 접종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21.09.1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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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위생국은 올해 말까지 더 많은 사람들이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20개 이상의 예방접종센터 운영기간을 연장해 홍콩의 백신 접종률을 높일 계획이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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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홍콩 요양원 및 병원을 포함해 사립 병원이 운영하는 5개의 센터(Hong Kong Sanatorium and Hospital, HKSH Eastern Medical Centre, St Paul's Hospital, Union Hospital at Tai Po Hui Sports Centre, Hong Kong Adventist Hospital, Tsuen King Circuit Sports Centre)는 11월 1일부터 운영을 중단한다.

패트릭 닙 공무원사무국장은 21개의 백신접종센터가 12월 31일까지 운영을 연장하지만 운영 시간은 단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들은 늦어도 11월 말까지 바이오엔테크 또는 시노백 백신의 첫 번째 접종을 받을 수 있다.

공무원사무국장은 "사립 병원은 내부적인 고려 사항이 있으며 이미 정부의 예방 접종 프로그램에 엄청난 지원을 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의 ​​결정에 대해) 이해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모든 예방접종센터는 현재 주 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공무원사무국장은 센터가 11월 1일부터 운영 시간을 단축하고 수요일에 문을 닫을 것이라고 말했다.

센터는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 및 금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패트릭 닙 공무원사무국장은 홍콩의 예방 접종률이 '병목 현상'에 도달했으며 정부는 노인들에게 예방 접종을 하도록 장려하여 백신 접종률을 더욱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1차 백신 접종자는 433만 명(64.3%)이며 2차 백신까지 모두 접종한 사람은 378만명(55.1%)을 기록하고 있다.그러나 70세 이상 인구의 접종률은 27%, 80세 이상의 접종률은 12%이다.

한편 의료기관 직원, 학교, 요식업 종사자, 요양원, 건설현장 근로자 등 5개 그룹은 지난주부터 예약 없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매일 오전 7시 45분부터 지역커뮤니티 예방접종센터에서 총 4,100장의 당일 접종권이 제공된다.

백신예방질병과학위원회(Scientific Committee on Vaccine Preventable Diseases)의 라우 위룽 의장은 최근에 접종을 받는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홍콩이 이달 말까지 70%의 예방 접종률을 달성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그리고 정부는 본토 당국과 격리 없는 여행 재개를 논의하고 있으며, 이는 또 다른 발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라우 의장은 경고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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