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금일(16일), 국민의힘 서정숙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은 제391회 국회 정기회 제7차 본회의에서 교육ᐧ사회ᐧ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진행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를 상대로 실시한 금일 대정부질문에서, 서정숙 의원은 코로나19 백신 확보 실패와 비과학적 과잉방역으로 민생 고통을 초래한 문재인 정부에 대해 사과를 촉구하였으며, 나아가 백신 부작용에 대하여 지원하는 치료비 금액을 현실적으로 상향할 것을 주장하였다.
다음으로, 서 의원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민연금의 ‘일산대교 운영권 회수’로 국민의 노후를 위협하는 이재명 후보에 대해 비판하며, 지방정부의 포퓰리즘에 중앙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약물학 박사이자 약사 출신인 서정숙 의원은 ‘낙태약 가교임상시험 면제’의 위험성에 대해 지적하며, 낙태약 허가 추진 여부는 낙태 관련 입법 쟁점에 대한 국회의 논의와 사회적 합의를 도출한 연후에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끝으로 서정숙 국회의원은 ‘文정부의 백신 확보 실패’를 치료제 확보 상황에서는 되풀이하지 않기를 바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에 정부의 책임감 있는 실천을 당부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