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이재명·윤석열, ‘도덕성 빵점과 준비 부족 후보’ 비판에도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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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홍준표, 지도자로서 보완해야 할 문제가 남아
국민들 1위 예비후보 낙제점이면 검증된 후보로 눈 돌려야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21.09.2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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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훈 선임기자ⓒ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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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양훈 기자]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기 위한 경선 정국을 보면서 그 검증의 칼날은 매서운데 '도덕성 빵점 등 준비 부족의 평가'를 받고 있는 예비후보들이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섰다.

이에대해 논쟁의 씨앗을 키우지 말자는 비판은 일색이지만 지지도가 1위라는 사실에 더 충격이 크다. 정치 미래란 현재의 모습에서 나타나는 결과물이다.

국민 스스로 문재인 정부를 선택했고, 경제적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냄비 근성의 국민성은 망각의 늪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어 참담한 것은 ‘회오리’라는 빚더미다.

공룡의 국회 세력과 지방자치의 쏠림의 현상은 견제란 것도 유명무실(有名無實)이다. 견제의 한축이 무너진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로서 자본주의는 경쟁의 틀 속에서 발전해 왔는데 균형이 상실된 시대에 살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 시국은 어떠한가? 하늘이면서 졸인 국민의 심판이 왔다. ‘천심은 민심’ 그런데 국민은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란 뜻과 상관이 없는 길을 가고 있다. 격언과 거리가 먼 후보들에게 열광하고 있다. 제대로 된 정신인지 더 고통을 당해야 하는지 참담하다. 

사물의 본질을 꿰뚫은 후에 알게 된다. 알게 된 후에 뜻이 성실해진다. 성실해진 후에 마음이 바르게 된다. 마음이 바르게 된 후에 몸이 닦인다. 몸이 닦인 후에 집안이 바르게 된다. 집안이 바르게 된 후에 나라가 다스려진다. 나라가 다스려진 후에 천하가 태평해진다. 

그러므로 천자로부터 일개 서민에 이르기까지 모두 몸을 닦는 것을 근본으로 삼는 것인데 후보들은 제각기 자신이 최고의 적임자라고 큰소리들을 치고 있다. 과연 그럴까? 장기를 두다가 보면 졸이 궁을 잡는다. 꿩 잡는 것이 매인데 대통령을 질타하는 것은 국민의 민심이다. 

대통령이 되겠다는 자의 덕목은 도덕성이다. 국민 신뢰는 첫째도 둘째도 도덕성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1위 예비후보의 도덕성을 똑똑히 봤다. 지지도가 1위라는 사실에 할 말을 잃게 만들고 있다. 왜 그 후보에게 열광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쌍벽을 이루는 후보는 급속하게 오른 지지도를 등에 업고 나왔지만 가족의 침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질주하고 있다. 여야 1위의 후보 낙제점을 살펴보면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의 격언은 먼 나라의 말로 보인다.

대통령 예비후보들에 대해 왜 검증이 필요한지 묻고 싶다. 시각을 가진 국민은 최선이 없다면 차선을 선택하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제 시각을 바꿔야 향후 논란의 씨앗을 키우는 책임론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선택은 ‘국민의 몫’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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