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수 도의원, ‘영산강 붕어 종자 방류 행사 참석’
최명수 도의원, ‘영산강 붕어 종자 방류 행사 참석’
어업인 소득증대 기여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21.09.2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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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양훈 기자]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최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2)은 지난 23일 해양수산과학원 민물고기연구소에서 주관하는 나주 동강면 영산강 일대 등 내수면 붕어 종자 방류 행사에 참석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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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는 잉어과에 속하는 민물고기로 몸이 약간 길고 옆으로 납작하며 꼬리자루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며 환경에 대한 적응이 강한 물고기이다.

조선 초기에 이미 은어와 함께 중요한 담수어 자원으로 자리매김 되어 왔으나 무분별한 남획과 수질 오염으로 예전에 비해 자원이 줄고 있는 실정이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에서는 올해 나주시, 담양군, 해남군, 영광군 등 4개 지역 7개소에 33만여 마리 방류 계획을 세워 생태계를 복원하고 어업자원을 증가시키기 위해 붕어 종자 방류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최명수 의원은“붕어는 동의보감에서도 여러 물고기 중에서 가장 먹을만 하다고 찬미 할 정도로 약이나 건강식품으로도 유명한 민물고기인데 자원이 줄어들고 있어 안타깝다”며 “이번 붕어종자 방류를 통하여 나주지역 민물고기 종사자의 소득 증대에 큰 효과가 있기를 기원 한다”고 밝혔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전남 해안 지역의 환경에 맞춰 토종 다슬기, 연어, 어린 꼼치, 대하, 주꾸미 방류 등 다양한 수산종자 방류 사업을 추진, 어족자원을 보호하고 생태계를 복원하는 등 수산자원 확대에 힘쓰고 있다.

한편, 최명수 의원은 제11대 후반기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민의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여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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