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김교흥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인천 서구갑)은 9월28일(화)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에메랄드홀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건설안전문화 확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김교흥 의원과 이학영 의원(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이 주관하며, 한국철강협회·한국건설안전학회·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후원한다.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최소인원으로 진행되는 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한국건설안전학회 안홍섭 회장이 좌장을 맡고, ‘건설안전 관련 소비자 의식’을 주제로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김주원 사무처장, ‘화재예방을 위한 건설용 자재품질 모니터링’을 주제로 패널건축연구소 유일상 소장, ‘건설용 가설재 안전제고 방안’을 주제로 포스코건설 R&D센터 남성현 센터장, ‘철거공사 안전관리 및 관련 제도’를 주제로 한국건설안전학회 안홍섭 회장이 발제를 한다.
토론은 국토교통부 건축안전과 오진수 과장을 비롯,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신영철 단장, 대한건설정책연구원 홍성호 선임연구위원이 참여해 건설안전 제고를 위한 방안을 논의힌다.
김교흥 의원은 “건설업의 안전문화 확산과 건설 현장 정상화를 위해 건설 현장 정상화 3법(건설안전특별법, 건설산업기본법(적정임금제), 건설기술진흥법(일요휴무제)을 발의했다”면서 “대한민국 건설의 안전과 발전 및 근로자의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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