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대통령은 제63회 여경의 날인1일(수) 청와대 버들 마당에서 청와대에 근무하는 여경들을 격려하고, 사진촬영도 했다.
李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많은 청소년들이 여경을 지원하고 경쟁도 치열하다고 들었다. 보통 경찰하면 근엄하고 딱딱한 이미지를 받기 쉬운데 냉철하게 일하면서도 국민들을 편안한 모습으로 지켜주어서 노고를 치하하고 싶다. 지난해에 청와대 경호관의 경호 시범을 보았더니 여성 경호관들은 남성경호관들을 전혀 봐주지 않고 가격을 하는데 겁이 나더라. 흔들림 없는 기강과 역량을 견지해 달라. 더욱 국민들에게 친근한 경찰로 신뢰받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현재 30여 명의 여경이 근무 중이고 이분들은 청와대 출입과정상의 검색과 안내 및 안전 확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박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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