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잇몸건강을 위한 崔씨 옹고집 20년
평생 잇몸건강을 위한 崔씨 옹고집 20년
'순천당생활건강'의 최인오 제품개발자
  • 대한뉴스
  • 승인 2009.07.0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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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사랑’이란 브랜드는 이름있는 상표도 아니기에 TV같은 대형매체에서 광고도 할 수 없다. 그러나, 잇몸 맛사지와 정확한 칫솔질을 통해 구강 건강을 최고의 모토로 삼는 순천당생활건강의 최인오 사장의 명함을 보면, 다음과 같은 말이 적혀있다.


“잇몸염증이 심하더라도 절대 발치하지 마세요... 잇몸질환, 절대 걱정할 이유가 없습니다”

잇몸 맛사지를 겸한 기능성 칫솔과 치약을 개발한 최인오 사장은 제품개발자 이기도하다.


기능성 칫솔을 개발하게 된 동기에 대해, 최인오 사장은 ‘자신처럼 잇몸질환이 심했고 자주 앓아본 사람도 드물 것’이라 말한다. 허약한 체질을 타고 나다보니 자연 잇몸도 약했고, 그러다보니 30대 초반에 이미 약한 잇몸 때문에 수술을 받아야만 했다.

그러나 그 후, 자주 통증을 느끼며 40대 초반에는 오른쪽으로는 전혀 음식을 씹을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잇몸증상을 보였다.


발치이외에도 방법이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이곳저곳 치과병원을 다녔지만, 해답은 당시 ‘발치를 해야 한다’는 것뿐이었다.

“보철‘ 과 ’임플란트‘라는 용어를 수십번 들으며, 고민하던 최인오 사장은 드디어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된다. 바로 당시 일본서 치의학공부를 하고 온 치과의사로부터 잇몸에 대한 세세한 정보를 듣게 된다.


그의 뇌리속에는 번뜩이는 발명과 개발이라는 영감이 교차하면서, 최 사장은 수년간 노력 끝에 전동칫솔과 기능성 수입칫솔의 장점을 합친 세계최초의 발명특허를 받아내게 되었다.


“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 보았지만, 발치를 안하고, 치아를 살려보는데 더 이상 방법을 찾지 못하는 이른바 잇몸질환 말기환자들이 주요 고객들입니다. 당시에 그들은 속는셈치고 한번 구입해보자라는 식으로 제품을 구입했지만 지금은 애용자가 되었습니다 ”


최 사장은 이같이 밝히며, 앞으로 Made in Korea의 제품으로 해외에 수출하려는 계획도 털어 놓는다. 또 그는 자신이 잇몸으로 고생했던 경험담을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과 정보를 교환하고 나누기를 좋아한다. 또 그는 이 사업이 하나님이 맺어준 소중한 인연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순천당생활건강 홈페이지를 보면 다음과 같은 문구가 적혀있다.


‘잇몸질환 평생걱정 안합니다. 0502-333-3305는 전화번호가 바뀌지 않는 평생전화번호이며 일반전화입니다’


편집국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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