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파크, 놀이공원 아닌 휴양지로 변신 중
오션파크, 놀이공원 아닌 휴양지로 변신 중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21.10.1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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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홍콩 오션파크는 공원 내 산지에 럭셔리 캠핑시설인 글램핑과 집라인(Zip line) 시설을 개발하여 휴양지로 변모하기를 원한다고 운영 이사가 말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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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및 엔터테인먼트 전무이사인 티모시 응(Timothy Ng Saukin)은 싱타오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공원의 위치를 재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션파크가 더 이상놀이공원이 아니라 휴양지가 될 것이 말했다.

비용절감을 위해 오션파크는 관람차(Ferris Wheel)와 롤러코스터(Mine Train)를 포함한 오래된 놀이기구를 단계적으로 중단하고 그 중 7~8개만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이들은 모두 지난 10년 동안 출시된 놀이기구였다. 오션파크의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유지관리 비용은 1억 5천만 홍콩달러에서 1억 9천만 홍콩달러로 전체 운영 비용의 12%이다.

6월에 공고된 Ocean Park Corporation(개정) 법안에 따라 공원이 운영의 일부를 아웃소싱하도록 허용함에 따라 오션파크는 3개의 새로운 테마 구역에 대한 운영자를모집하기 시작한다.

하향세인 레저, 소매 및 케이터링 구역은 무료로 공개되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어드벤처과 건강 에 중점을 둔다는 전략이다. 방문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바다 전망을 적극 이용할 예정이다.

공원은 퇴역하게 될 Mine Train 과 Raging River 놀이기구 근처에 집라인(와이어를 타고 하강하는 스포츠) 시설을 건설하고 운영할 회사를 물색 중이다.

티모시 응 전무이사는 하이킹, 요가 및 캠핑과 같은 활동을 다른 운영 종료 놀이기구인 The Abyss 근처에서 개발하여 젊은이와 가족을 유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유행 중에 관광객이 없었던 오션파크는 할로윈 축제와 같은 정기적인 계절 행사와 별도로 지역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해 새로운 행사를 조직했다.

올해 할로윈을 기념하기 위해 오션파크는 최대 4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텐트 이벤트로 1박 6,888홍콩달러의 "Ghostly Glamping" 숙박 상품을 판매했다.

방문객들은 죽지 않는 자들의 생존자 , 금지된 열대우림 보물 찾기 , 초자연적 유령 투어 의 3가지 인터랙티브어트랙션에 대한 우선 입장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문 아티스트가 분장한 배우들의 으스스한 결혼식인 언데드의 결혼식도 방문할 수 있다.

유령을 피하고 싶은 분들은 Starry Summit Glamping과함께 밤에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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