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용소방 어벤져스, 우리마을의 안전은 우리가
의용소방 어벤져스, 우리마을의 안전은 우리가
  • 이용춘 기자 imnews314@hanmail.net
  • 승인 2021.10.15 2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 의용소방대원들이 화재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 중 차량에 발생한 화재를 신속히 진압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평내 남성의용소방대 정경욱 대장과 구기회 부대장, 한상필 대원이 그 주인공이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지난 12일 오후 12시 경, 3명의 의용소방대원은 평내호평 주변 화재취약지구 화재예방순찰을 하던 중 교차로에서 정차 중인 차량 배기구에서 연기와 불꽃을 목격하였다.

당황한 것도 잠시, 의용소방대원들은 119 신고 후 침착하게 화재 차량에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 진화했다. 이날 의용소방대원들의 빠른 조치 덕분에 화재는 확산되기 전에 진압될 수 있었다.

평내 남성의용소방대 정경욱 대장은 “월 1회 실시하는 화재 교육훈련이 초기에 화재진압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며 “화재초기에는 소화기 한 대가 소방차와 동일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기에 가정이나 차량에 소화기 비치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라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