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창열 기자] 재야 실력파 가수 이서빈이 오는 22일 교대역 나우리아트센터에서 공연을 가진다.
타이틀곡 '친구에게'는 2000년 발매 후 지속적인 언더그라운드 활동을 지속하며 많은 공연 무대를 통해 선보인 '이서빈'은 2011년 재녹음을 하며 저작권협회에 등록한 특이한 이력이 있다.
오랜만에 단독으로 준비, '이서빈 작은 음악회'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그의 음악인생을 토크 형식으로 풀면서 진행될 예정이다.
본 공연에서 이서빈은 '친구에게', '미소 요정'을 비롯해서 'Love of my life, Dust in the wind, 너를 사랑해, 축복합니다' 등 그의 음악인생을 지탱해 준 많은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10월 22일 금요일 7시 펼쳐지는 '이서빈 작은 음악회'는 서초동 나우리아트센터 지하 아트홀에서 약 80분간 진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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