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목학회 창립70주년 기념 미래세대를 위한 대토론회 개최
대한토목학회 창립70주년 기념 미래세대를 위한 대토론회 개최
“2050년 토목공학, 미래세대와 기성세대가 함께 논하다”
  • 김지수 기자 dkorea666@hanmail.net
  • 승인 2021.10.2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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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지수 기자]  대한토목학회(회장 : 이승호 교수)는 10월 21일 13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미래세대가 바라본 2050년 건설산업의 미래」 토론회를 개최한다. 대한토목학회 7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본 토론회는 기성세대와 미래세대의 발제를 각각 듣고 지정토론(좌장 윤태양 다스코 부회장)을 이어간다.

대한토목학회장 이승호 회장ⓒ대한뉴스
대한토목학회장 이승호 회장ⓒ대한뉴스

 

기성세대 발제를 맡은 GS건설 선행기술본부 조성한 본부장은 2050년 건설산업의 미래에 대해 전반적인 전망과 함께 젊은 건설공학도들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를 발표하였다. 주요한 변화의 방향은 AI, 로봇 시공 등의 스마트 건설의 확대, 수중터널, 부유식 교량 등 극한조건을 극복하는 건설기술, 하이퍼루프, 에어 모빌리티 등 새로운 교통시스템의 등장, 수소에너지, CO2 저장 등 탄소중립을 위한 건설프로젝트의 확대 등이다.

미래세대 발제는 학생회원들의 상상스케치공모전에 제출된 작품 15개가 기반이 되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발제를 맡은 김선준(한양대학교) 미래비전원 학생위원장은 국내 건설산업의 성공적인 4차산업화를 위해 미래세대와 기성세대의 적극적인 화합을 강조하면서 각 세대의 역할 분담과 미래세대의 방향성에 대한 길잡이를 제안한다.

토론자 김남희(동국대학교 학생)는 스마트기술과의 융복합으로 지하, 우주공간의 새로운 공간의 개척을 강조하며, 미래 토목기술에 대비 가능한 Smart 교육의 필요성을 제안한다. 토론자 김영오(서울대학교 교수)는 디지털과 탄소중립 시대로의 대전환 속 토목공학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미래 불확실성 사회에서 강건하고 적응하는 토목공학인의 의사 결정 철학을 제안한다. 토론자 와히디 아이윱(영국 컨설팅 기업 인트라링크 PM)은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소경제 중심 인프라의 중요성과 토목 분야에 신기술을 신속하게 채택하고 적합한 인재를 양성 및 유치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토론자 이석주(현대건설 책임매니저)는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건설산업 현장의 흐름을 주목하며, 학문간 경계를 넘나드는 Co-Work를 통한 시너지 창출의 중요성에 주목한다. 토론자 이재빈(목포대학교 교수)은 미래세대를 위한 토목공학 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미래 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혁신을 토론하고 실천적 과제로 공유교육과 know-what 교육을 바탕으로 대학교육의 변화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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