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새로운 에스컬레이터가 홍콩 애드미럴티(Admiralty) MTR 역에 설치되어 아일랜드 라인(Island Line) 및 츈완 라인(Tsuen Wan Line)으로 연결된다.
현재 이스트레일 라인(East Rail Line)의 크로스하버 확장 노선(Cross-Harbour Extension)은 2022년 6월부터 7월까지 시운전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애드미럴티 역이 이스트레일 노선의 새로운 종착역이 된다.
역 내부에서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서비스를 시작하는 새로운 에스컬레이터는 아일랜드 라인과 츈완 라인 플랫폼 층 사이로 승객을 연결한다. 기존 에스컬레이터는 임시 폐쇄된다.
MTR 측은 페이스북 게시물에서 새로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여행하면 역의 새로운 아트리움 구역과 지붕에 매달린 새로운 예술 작품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트레일 라인의 하버크로스 확장선은 완차이 북쪽(Wan Chai North)의 새로운 전시 센터 역을 통해 홍함(Hung Hom) 역에서 애드미럴티(Admiralty) 역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북동부 신계, 센트럴, 구룡 및 홍콩 섬을 직접 연결하는 네 번째 하버 횡단 철도 노선이 된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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