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 예방 위한‘취업자 간담회’성료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 예방 위한‘취업자 간담회’성료
  • 임천 기자 ji7020@naver.com
  • 승인 2021.11.07 1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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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천 기자]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5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과 직장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 구직자·취업자를 응원하는 ‘취업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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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간담회는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취업자와 구직자를 위한 사후관리 사업으로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한 여성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가 시행 중이지만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화상채널 줌(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선배 취업자가 멘토로 참여해 자신의 경력단절 극복과 취업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직장 적응 방법 등 다양한 직장생활 정보를 공유하며 취업자와 구직자 간의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tvn ‘어쩌다 어른’, kbs ‘세바시’ 등 방송에 출연해 관계학 전문가로 활동 중인 김지윤 좋은연애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Warmer인가, Cooler인가’를 주제로 직장 내 갈등관리, 소통법에 대한 감성토크를 진행해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간담회에 참여한 취업자 A씨는 “새일센터에서 진행하는 구직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성공했고 취업 이후 중도에 포기할 뻔했으나 센터 취업상담사의 꾸준한 사후관리 덕분에 그 시기를 잘 극복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여성 취업자들이 직장을 포기하기 않도록 보다 체계적인 사후관리에 나서겠다”며 “취·창업 지원을 위해 일대일 맞춤형 상담 서비스 제공으로 여성들의 경력단절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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