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이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4년 7개월을 상실과 분노의 시대로 규정하고 태극기 정신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의와 미래를 살리자고 주장했다.
우리공화당이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4년 7개월을 상실과 분노의 시대로 규정하고 태극기 정신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의와 미래를 살리자고 주장했다.
“상실과 분노의 시대,태극기 정신으로 대한민국 정의와 미래를 살리자”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21.11.1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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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우리공화당이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4년 7개월을 상실과 분노의 시대로 규정하고 태극기 정신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의와 미래를 살리자고 주장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선후보 ⓒ대한뉴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선후보 ⓒ대한뉴스

 

우리공화당 대선후보인 조원진 대표는 13일(토) 13시, 서울 숭례문 오거리에서 개최된 제209차 태극기 집회에서 “대한민국 국민이 인정할 수 없고 정체성도 없고 대한민국 역사를 배신하고 정의와 진실이 없는 그러한 후보들이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 이번 대선은 그야말로 코미디”라면서 “나쁜 사람을 뽑아야 하는 코미디 같은 대선은 절대 안된다”고 주장했다.

​조원진 대표는 “집권여당의 대선후보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4년 7개월동안 국민이 고통과 절망에 빠질 때 도대체 무엇을 했으며, 제1야당의 대선후보는 대한민국의 정의와 진실이 사라지고 자유가 없어질 때 도대체 무엇을 했냐”면서 “우리공화당은 무려 5년간 거짓 촛불세력과 가짜 보수세력과 대항해서 결연히 투쟁하였고, 기울어진 좌파들의 운동장이 태극기 집회를 통해 균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문재인 정권 4년 7개월을 상실과 분노의 시대로 규정하면서“정치의 통합기능은 상실됐고, 법치의 정의기능도 상실됐으며 경제의 성장동력 기능 또한 상실했다. 복지의 지속 가능성, 문화의 다양성, 사회적 계층 이동의 역동성 또한 상실했다”면서 “지금 대한민국에서 국민의 분노를 대신해줄 세력은 자유우파의 태극기 세력이며, 태극기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정의와 미래를 살리자”고 강조했다.

​또 조원진 대표는 “무능하고 부패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4년 7개월간 2030세대는 취업을 포기해야 했고, 4050세대는 고용을 포기해야 했고, 서민과 자영업자는 일자리와 점포를 포기해야 했다.”면서 “결코 태어나서는 안될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을 탄생시킨 거짓 촛불세력과 가짜 보수세력에 대한 강력한 심판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209차 태극기 집회는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했으며, 오후 1시 숭례문 오거리에서 1부 집회를 하고 거리행진을 통해 종로3가 세운상가에서 2부 집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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