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재)한국여성수련원(원장 고창영)이 지역의 사회·문화·환경 등의 발전을 위하고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강원여성문학인회 도서 증정식식 및 네트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네트워크숍을 통해 기증된 여성문학인 출간물은 수련원의 5층 휴게공간인 북스테이‘틈’의 운영 및 기능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한국여성수련원 5층 북스테이‘틈’에는 강원여성문학인 코너가 있으며 매년 강원여성문학인회 작품을 기증받아 전시하고 수련원을 방문하는 교육생들이 자유롭게 도서들을 읽을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재)한국여성수련원 고창영 원장은 “(재)한국여성수련원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독서를 통해 희망과 용기를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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