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타운을 소유할 마지막 기회,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 오피스텔 및 판매시설 공급
아메리칸타운을 소유할 마지막 기회,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 오피스텔 및 판매시설 공급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1.11.2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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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국내 최초 외국인 전용단지 송도 아메리칸타운 내 마지막 단지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송도 재미동포타운’의 2단계 사업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 오피스텔이 이달 공급 예정이다. 지난 3월 재외동포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아파트 498가구 계약을 불과 2개월만에 조기 완판하며 아메리칸타운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증명한 단지이기도 하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 석경투시도 ⓒ대한뉴스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 석경투시도 ⓒ대한뉴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내국인에게 먼저 공급되는 만큼 보다 빠른 시일 내에 분양을 마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서는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이 송도국제도시를 넘어 인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내다본다. 국내 최초 재외동포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조성되는 송도 아메리칸타운의 상징성과 희소성, 그리고 1단계 단지와 함께 총 2,114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 탄생에 대한 기대감으로 조성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고 70층, 높이 약 247m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마천루가 즐비한 송도를 넘어 인천에서 가장 높은 주거시설로 남다른 가치를 지니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 송도에 들어서는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 오피스텔은 GTX B 노선(2027년 예정), K-바이오 랩허브(2026년 예정), 연세사이언스파크(2030년 예정) 등 연속 호재를 맞이한 송도의 미래가치를 그대로 품은 데다, 포스코건설 더샵만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어 전국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은 입지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인천1호선 캠퍼스타운역과 도보 약 3분 거리의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과 인천공항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GTX B 노선 송도역(2027년 완공 예정)이 개통할 예정으로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은 더욱 향상된다. 오는 2026년 주안송도트램 개통 등 인천 지역 내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교통호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단지는 교육, 자연, 생활 등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연세대 국제캠퍼스, 인천글로벌캠퍼스 등 글로벌 교육의 중심인 캠퍼스타운의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송원초, 박문중, 박문여고 등으로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이다. 햇무리공원, 해돋이공원 등 녹지가 단지 바로 인근에 있고 송도센트럴파크, 잭니클라우스 GC, 워터프론트 호수 등이 가까워 주거여건도 쾌적하다. 이 외에도 송도현대프리미엄아울렛, 트리플스트리트, 홈플러스 등 대규모 쇼핑시설에서 쇼핑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산·학·연·병 첨단 클러스터 구축 예정... 국내 최대 바이오 산업 배후수요 품은 수익형 부동산

특히 송도국제도시에는 산·학·연·병(산업·학교·연구시설·병원) 첨단 클러스터가 형성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송도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등 국내 대표 바이오 기업이 자리잡았으며,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가 송도 이전 계획(2025년 예정)을 밝혔다.

여기에 오는 2026년 한국형 생명공학 창업 인프라를 제공하는 사업인 K-바이오 랩허브가 송도국제도시 7공구에 건립된다. K-바이오 랩허브는 바이오 스타트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실험, 연구, 임상,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국비 약 2500억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한국판 모더나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또한 인천시는 송도에 바이오 공정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를 유치해 오는 2024년 개관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매년 2,000여명의 전문인력이 배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송도가 국내 최대의 바이오 산업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인천글로벌캠퍼스, 인하대 송도캠퍼스(예정), 한국외대 송도캠퍼스(예정) 등 다수의 글로벌 캠퍼스와 함께 복합적인 연구기능을 수행할 전망이다. 현재 조성 중인 연세사이언스파크(2030년 예정), 송도 세브란스병원(2026년 예정)까지 연계하면 국내 바이오 산업을 선도하는 산학연병 첨단 클러스터가 구축될 것으로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은 이러한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 산업 배후수요를 품었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다. 이번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은 무엇보다 배후수요가 중요한 부동산 상품인 만큼, 탄탄한 임차수요와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알짜 투자처로 손꼽히고 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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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부터 중소형까지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투자자 및 실수요자 모두 잡는다.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은 수익형 평면과 주거형 평면을 고루 갖춰 투자수요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분양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 오피스텔은 전용 27·42㎡의 수익형 290실과 전용 64·82㎡의 주거형 371실 총 661실로 구성된다.

최근 대출 규제, 청약 제한 등 아파트를 중심으로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수요자들이 주거형 오피스텔을 찾고 있는 상황이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 오피스텔은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데다, 비교적 넓은 평면인 전용 64·82㎡ 주거형 타입은 아파트와 유사한 평면 설계를 적용해 실수요자들에게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송도 내 1~2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소형주택 공급은 부족해 27·42㎡ 수익형 타입의 인기도 기대된다. 2021년 9월을 기준으로 지난 2015년 대비 송도의 1인 가구수는 약 202.6%, 소형주택 거래량은 약 149.6%씩 증가하는 등 수요는 풍부하지만, 전용 60㎡ 이하 소형주택 비율은 약 3.9%로 전국 평균(약 39.5%)과 비교하면 매우 적은 상황이다. 이에 송도 지역에서 희소성 높은 소형 평면까지 갖춘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이 임차인과 임대인 모두를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건설의 스마트 기술 아이큐텍(AiQ TECH)을 통해 더샵 브랜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각방 통합 스위치, 스마트 월패드 등을 적용해 조명, 난방, 환기 등을 제어하고 설정할 수 있으며, 승강기 안전시스템, 스마트 도어락, 자녀 안전 시스템, UV-C 살균 조명 등 안전하고 건강한 주거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여러 첨단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 오피스텔의 모든 실에는 냉온수를 사용해 에너지와 유지비용이 절감되는 냉난방기인 FCU(팬코일유니트) 1~4대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상황에 따라 밝기, 색온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감성조명 더샵루미나를 기본 제공한다. 특히 더샵루미나는 스마트 통합 월패드 및 스위치, 스마트폰 앱, 음성인식으로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전용 64·82㎡에는 현관 중문, 전용 27㎡에는 슬라이딩도어를 기본 옵션으로 제공하며, 전용64·82㎡는 일부 실을 통합할 수 있는 평면옵션을 무상 선택사항으로 제공하여 공간활용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외에도 다채로운 커뮤니티 공간과 조경 시설도 마련된다. 커뮤니티 공간은 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 휘트니스/GX룸 등 스포츠 공간과 호텔식 로비 공간, 썬큰카페 등 문화, 휴식, 소통의 공간으로 구분했으며 입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조경 공간은 중앙잔디마당, 옥상정원, 물의정원,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하게 조성되고 시계탑, 미술장식품 등 볼거리도 제공된다.

계약금은 2회 분납으로 이뤄지며 1회차 계약금 5%, 2회차 계약금 5%를 1개월 간격으로 납부하면 된다. 중도금은 60%로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자금 부담을 덜었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58-1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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