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수 도의원, 동강면 곡천리 현장서 소통간담회 실시
최명수 도의원, 동강면 곡천리 현장서 소통간담회 실시
  • 조정광 기자 dkorea444@hanmail.net
  • 승인 2021.11.2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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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최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2)은 지난 24일 나주 동강면 곡천리 들녁에서 주민들과 함께 현장 소통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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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 간담회는 최명수 도의원을 비롯하여 최연호 전남도 농업기반팀장, 김선일 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장, 이동현 동강농협 조합장, 최병수 동강농협 이사 등과 다수의 주민들이 함께 했다.

이날 주민들은 “곡천리 들녘은 몽탄양수장의 가장 하단에 위치하고 있어 농업용수가 제때 공급되지 않아 해마다 농사를 짓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이구동성으로 하소연 했다.

또, “작물의 원활한 생장을 위해서는 농업용수의 적기 공급이 매우 중요하므로 간이 양수장이라도 설치해서 농사를 포기하지 않고 지속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구했다.

최명수 의원은 “곡천리 일대 농민들이 농사짓는데 애로사항이 없도록 전남도와 농어촌공사 나주지사, 나주시와 함께 반드시 현안문제가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최 의원은 쌀 과잉생산으로 쌀값이 하락할 것을 예상하여 ‘쌀 값 안정화 대책 촉구 건의안’을 정부에 촉구하고 2021년산 공공비축미 수매 현장을 순회하며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쌀값하락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최 의원의 현장행정 노력으로 전남도지사도 농식품부에 30여만 톤을 시장격리해 달라고 요구 하는 등 지방의회와 지자체간 상생협력 모델을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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