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4동(백선정 동장)에서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방위협의회, 자율방범대와 함께 관내 경로당 9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으로 경로당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그동안 경로당을 이용하지 못했던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경로당에 필요한 물품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전달했다.
그동안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을 통해 꾸준한 관계를 이어온 사회단체와 어르신들의 만남은 어제 만난 것처럼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날 경로당에 오신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오랫동안 경로당이 문을 닫아 외롭고 답답했는데, 이제 경로당이 문을 열어 너무 다행이다.”라며 “각 사회단체에서 방문해줘서 반갑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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