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M간사회, 184차 정기 모임 가져
한국CM간사회, 184차 정기 모임 가져
창립 27주년을 맞는 2022년도 조직개편에 대해 토의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21.11.2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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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병동 기자] 184차 정기모임을 갖고 창립 27주년을 맞는 2022년도 조직개편에 대해 토의하였다.

  한국CM간사회(회장 윤재호)는 11월 26일 오후 6시부터 종로3가 국일관에서 성황리에 제183차 정기모임을 가졌다. 개회사에서 윤재호 회장은 코로라 사태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건설사업관리(CM/PM) 발전을 위하여 참석하여주신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 윤재호회장은 간사회조직과 주요업무를 설명하였다. 내년도 창립 27주년을 맞는 한국CM간사회(이하 간사회)는 1995년 8월 25일 설립되었으며 1997년도 한국CM협회와 1999년도 한국건설CALS협회 등을 설립하였다. 현재, 1실 1국 10그룹 20부문으로 정회원(사) 1,471명, 일반회원 15,201명, 총 16,681명에 이른다.

한국CM간사회 184차 정기 모임 모습. ⓒ대한뉴스
한국CM간사회 184차 정기 모임 모습. ⓒ대한뉴스


  간사회의 주요업무는
  1) 기업카르텔 활성화로 사업관리회사, 설계회사, 시공회사 등 회원사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2) 토지/자금/기술을 융합하여 건설생애주기를 통한 민간 및 해외 프로젝트를 발굴 수행
 

3) 사업부지 소개, 사업기획, 타당성분석 지원, PF조달지원, 사업계획수립, 수익성분석 등
  4) 설계사-감리사-시공사 추천, 시행사업지원, 분양사업지원, 건설분야 회사 M&A 지원
  5) VE(설계/시공), 공사계획수립, 현장공정평가, 창조 건설 IT구축, 기술평가, PM교육 수행
  6) 법률 및 PF그룹을 강화하여 국내 · 해외 프로젝트 리스크저감을 위한 회원사 지원
  7) 건설분야 구인 · 구직을 회원(사)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윤재호 회장은 ”간사회 상임위 조직은 정책기획그룹, 사업관리그룹, 해외정보그룹, 법률홍보그룹, 정보관리그룹, 플랜트그룹, 기술진흥그룹, 특수분야그룹, 시행관리그룹, 사업지원그룹 등 10개 그룹으로 편재되어 있고 각 그룹에 2개 부문으로 구분되어 있다"고 설명하고 ”2022년도 상임위 조직개편을 할 예정이니 관심있는 분께서는 건설사업관리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 바란다"고 하였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한국 건설사업관리발전을 위해 회원사 간의 기업문화를 이해하고 공유함으로써 회원사간 영업 및 수주 활동을 적극적으로 협력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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