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까지 2년여 간의 사진 기록 전시
단계적 일상회복까지 2년여 간의 사진 기록 전시
12월 1일부터 제6회 재난안전전시회 온․오프라인으로 개최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1.11.2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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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2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인천시청역, 부평역, 주안역과 온라인에서 제6회 재난안전전시회‘코로나19 위기극복 희망의 싹’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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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시민들의 재난안전 대처능력과 안전의식 향상을 도모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 체험형 재난안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소중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우리가 반드시 극복해가야 할 코로나19 감염병 위기를 주제로 지난 2년여 간의 길고 긴 여정을 담은 사진과 기록을 전시하고, 온라인으로는 다양한 안전교육체험 콘텐츠 등을 제공한다.

먼저 인천시청역에서는 코로나19 발생 및 확산, 대응, 일상생활 회복까지 크게 세 부분으로 사진과 물품, 시민 인터뷰 영상이 전시된다. 올해 10월 선정한 어린이 안전그림 공모전과 안전구호 캘리그라피 공모전 우수작품도 함께 볼 수 있다.

코로나19 과정을 담은 사진전시는 부평역과 주안역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https://incheondse.com)를 통해서는 온라인 전시와 소방체험교실, 안전골든벨에 참여할 수 있다. 재난사례 동영상과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 등 교통안전․생활안전․자연재난 등 분야별로 다양한 안전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온라인으로는 인천상공회의소 주관의 안전포럼과 산업안전기업 및 제품 전시, 재난영화‘타워’영화해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최기건 시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재난안전전시회가 시민들에게 지난 2년여 간의 코로나19 위기극복 과정을 돌아보고 모두에게 소중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힘들지만 지켜야 할 예방수칙을 되새기고, 생활 속 다양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의 대처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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