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이시대가 기억해야할 예인 권재은 명창이 충북 영동 민주지산 삼도봉 아래 물한계곡에 위치한 사계절캠핑장&펜션에서 화합의 통일비나리 수련회가 오는 10일~12일 개최될 예정이다.
음악은 때론 고통이다. 시대의 폐부를 찌르고, 갇혀있는 세계를 깨우고 사람의 마음을 두드리고 쥐어짜서 눈물을 터트리게 하는 음악에 권재은 명창이 함께했다.
권 명창은 1980년대 후반 가수 정태춘과 비나리 선율에 창작한 사설을 얹은 “통일 비나리”란 노래를 만들어 전국 28개 대학을 순회하며 통일을 기원했다.
그가 다시 새로운 도전으로 경상도 김천, 전라도 무주, 충청도 영동에 위치한 민주지산 삼보봉 인근 물한계곡에서 화합의 비나리 수련회를 이박삼일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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