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허정임 기자]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병원 국제바로병원(대표원장 이정준)은 지난 7일 KB손해보험 스타즈배구단과 척추관절 건강증진을 위한 지정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제바로병원은 3회 연속 KB손해보험 스타즈배구단 공식 지정협력병원로 선수들이 부상을 입을 경우 이송서비스는 물론 정밀 진단과 함께 치료와 회복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선수들 뿐 아닌 배구단 임직원과 직계가족의 건강도 책임지기 위해 다양한 의료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이날 KB손해보험 스타즈배구단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의 승부에서 세트스코어 3:0로 승리를 거두었다.
KB손해보험 스타즈배구단 이태웅 단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프로배구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KB손해보험 스타즈배구단이 국가가 지정한 전문병원 국제바로병원의 의료지원을 받으며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위축되어 있는 관중 및 선수들의 안전까지 책임을 다해주니 배구단선수들이 믿고 운동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국제바로병원 김종환 기획실장은 "의료기관 인증평가로 안전한 시스템을 갖춘 노하우를 가지고 경기 전 손세정 및 내원객들의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고 아울러 선수들의 부상에도 적극적으로 치료할 예정이다."고 답변했다.
한편 국제바로병원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제1호 지정병원 및 프로야구 SSG랜더스 의무실운영을 통해 건강 주치의로 활동하는 등 운동선수들에 대한 의료 지원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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