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2022년 ‘도봉형 방과후학교’ 확대 운영 위한 협약
도봉구, 2022년 ‘도봉형 방과후학교’ 확대 운영 위한 협약
이번 협약으로 기존 12개교에서 4개교 신규 참여해 총 16개교에서 운영
  • 정미숙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21.12.14 1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정미숙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2017년부터 지자체 최초로 꾸준히 운영해 온 '도봉형 방과후학교'를 2022년도에 16개 학교로 확대 운영한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에 도봉구는 12월 10일 구청 위당홀에서 ▲서울누원초 ▲서울신학초 ▲서울창경초 ▲서울초당초 총 4개 학교와 '도봉형 방과후학교'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신규 체결했다.

협약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도봉구청장을 비롯한 신규 참여학교장 4명 등 최소인원만 참석하였으며, 협약으로 말미암아 이듬해 3월부터 ‘도봉형 방과후학교’는 기존 12개교에 금번 4개교를 더해 총 16개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구는 2017년 2월 구청-학교 협력 모델인 '도봉형 방과후학교'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구 내 12개교 국공립 초등학교를 직접 운영할 수 있는 업무체계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현재 △도봉초 △방학초 △숭미초 △신방학초 △신창초 △신화초 △쌍문초 △월천초 △창동초 △창원초 △가인초 △오봉초 총 12개 학교에서 운영 중이다.

한편 ‘도봉형 방과후학교’는 2018년 지속가능발전교육을 발굴한 성과로 유네스코 ESD공식인정 프로젝트로 인증받은 데 이어 올해 7월에는 재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거듭나는 도봉형 방과후학교의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 구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돌봄과 배움의 기회를 넓히고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학교 모두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학교 측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