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세계적인 일본계 호텔 체인인 Nikko 호텔의 서울 사무소가 생겼다.
그동안 Nikko 호텔의 공식홍보 대행을 맡았던 (주)에스엠지 마케팅이 대련.북경.천진의 Nikko 호텔 서울사무소 역할도 대행한다.
13일 저녁 7시 조선호텔에서 열린 Nikko 호텔 서울 사무소 오픈및 중국 천진 Nikko 호텔 오픈 기념 리셉션에는 관광업계와 항공업계 관계자들 100 여명 참석했다.
가즈오 기노시따 대련 Nikko 호텔 사장의 Nikko 호텔 전반에 대한 소개에 이어, 히로시 오하시 천진 Nikko 호텔 사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히로시 오하시 사장은 Conteporary와 Relax의 컨셉을 가진 Nikko 천진 호텔 오픈은 한국과 중국간의 관광교류를 더욱 활성화 할것 이라며, 한국 관광객들의 많은 방문을 통해 천진 최고의 호텔로 거듭날것이라 말했다.
Nikko 호텔의 강점은 객실면적이 최저 40평방미터라는 사실.
아울러 새로 오픈된 천진 Nikko 호텔은 공항서 30분 이내에 닿을 수있는 천진 중심가에 위치한다.
취재/이명근 기자 사진/고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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