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결의 1874호에 따라 대북제재위원회(1718위원회)는 7.16(목) (뉴욕시간) 아래 5개 단체, 5명의 개인, 2개 품목을 대북 제재 대상으로 지정키로 결정하고, 동 결과를 안보리에 보고하였습니다.
17일 외교부에 따르면, 5개 단체는 남천강 무역회사, Hongkong Electronics, 조선혁신무역회사, 원자력총국, 조선단군무역회사등이고 개인 5명은 남천강 무역회사 간부인 윤호진등 이다.
한편, 2개 품목은 EDM(Electrical Discharge Machining, 방전가공)에 사용되는 특수 그라파이트(탄소화합물)와 파라-아라미드 섬유(케블러 및 유사품)로 제작된 필라멘트 및 테이프 등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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