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박상경)는,지난해 12. 23. 남양주북부경찰서 개서 이후 1주년을 맞이하여 관할지역 범죄를 분석한 바, 개서 이후 전년 같은 기간에 대비하여 5대 범죄가 19.3% 감소하였고, 특히 절도 범죄 17.1%, 폭력 범죄 15.5%, 성범죄 13.4% 등 민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요 범죄가 모두 감소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 기간(21.12.20~22.1.2, 14일간)에는 범죄예방진단팀(CPO)를 중심으로 무인판매점, 금은방, 편의점 등 범죄예방 진단과 더불어 치안데이터 분석을 통한 범죄취약지에 지역안전순찰을 강화한다.
실제 올해 설명절·추석명절 특별치안활동 결과 경기북부청 13개 경찰서 중 최우수 경찰서에 선발되는 등 지역 치안활동에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박상경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은 “지난 1년 동안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사랑이 범죄감소의 성과로 이어졌다. 이번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을 통해 주민의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