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71명(누계 5,834명)이 추가 발생했다.
주요 감염 원인을 보면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29명(40.8%)으로 가장 많았고, 가족 간 감염 22명(30.9%), 지인 및 직장․병원 내 감염 17명(23.9%), 학교 3명(4.2%) 순으로 나타났다.
이중 돌파 감염은 40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56.3%이다.
연령별 확진자 비율은 20~50대가 39명(54.9%), 10대 및 10대 이하 19명(26.7%), 60대 이상이 13명(18.3%)으로 나타났다.
2021. 12. 24(금) 낮 12시 기준 남동구의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은 81.35%, 추가 접종률은 26.3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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