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미숙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6일 「2021년 서울시 자치구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에서 연속 3년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서울특별시 식품안전 기본 조례」 제24조 제3항에 의거 `21년 1월 1일부터 `21년 9월 30일까지, 해당 기간 지역 식품업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 및 대응’ 활동을 관리점수, 점검률, 적발률, 처분율, 선제검사율 등의 기준에 따라 산출하여 치러졌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평가는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선제검사율이란 신규 지표가 들어감으로써 코로나19 기간 도봉구 식품안전의 질을 측정할 수 있어 유의미했다. 3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들이 안심할 수 있는 음식문화 기반 조성에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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