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의사들이 모여 축구실력을 겨루는 ‘세계의사축구대회(World Football Championship of Medical Teams)’가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잠실운동장에서 열린다.

20일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한국, 호주, 리투아니아, 오스트리아, 카탈로니아, 영국, 독일, 브라질 등 세계의사축구협회에 등록된 8개팀이 참가하는데, 선수와 코치 등 참가인원이 256명에 이른다는 것.

한편, 선수들 모두가 면허를 가진 의사들로,아마추어 축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The amateur-based World footballgamewhere medical doctors onlycanjoin,named 'World Football Championship of Medical Teams/WFCMT, will kick off from July 26 to August 1 at Jamshil Stadium in Seoul, said Korean Medical Association/KMT today.

According to KMT, Total 255 team members, including football players from different 8 countries such as Australlia, U.K, and Germany will participate this big event.

" All football players are medical doctors who are acting amateur athletes" said KMA.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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