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말박물관 초대전 작가 추가 공모
한국마사회 말박물관 초대전 작가 추가 공모
- 청년 우대로 만 40세 미만 작가 50% 선정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2.01.14 19: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은 품격 있는 말 문화 보급과 예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초대전 작가를 추가 공모한다. 2009년부터 시작된 말박물관 초대전은 해마다 다섯 팀 내외를 선발해 전시를 개최해 왔는데 2020년 2월부터 코비드-19 여파로 무기한 연기된 바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2명(팀)으로 2020년 선정된 3명의 작가와 함께 2022년 초대전을 장식할 예정이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공모 요강을 살펴보면 말과 관련된 소재의 미술 작품(평면, 입체 모두 가능)을 5점 이상 포함해야 하며 선정된 작가에게는 무료 대관과 홍보 외에 50만원의 실비가 제공된다. 특히 40세 미만의 청년작가를 우대하는 점이 눈에 띈다.

말박물관 관계자는 “올해 한국경마가 100주년을 맞이하는데 10여년 역사의 한국마사회 초대전도 100년 전통을 이어갔으면 좋겠다. 그 전통의 주인공이 될 참신한 작가들의 도전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전시를 희망하는 작가는 한국마사회 홈페이지(http://www.kra.co.kr) 또는 말박물관 블로그(http://blog.naver.com/horse-museum) 공지사항에서 전시계획안 양식을 다운 받은 후 작품 이미지 10점을 첨부하여 2022년 2월 11일(금) 18시까지 이메일(curator@kra.co.kr)로 접수하면 된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