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미추홀구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의 연탄 4,000장 전달
인천환경공단, 미추홀구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의 연탄 4,000장 전달
자원봉사자 80여명이 함께 나눔 실현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2.01.16 1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은 15일 미추홀구 매소홀로 일원에서 공단직원과 대건고 주말공동체봉사단, 구름 청소년 국악단 등 자원봉사자 약 80여명이 함께 연탄이 필요한 20가구에 4,000장(약 320만원상당)을 전달하였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번 봉사활동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따스한 온정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자발적으로 함께 마련한 행사이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지게를 지고, 손수 연탄을 나르며, 이웃사랑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상길 공단 이사장은“대건고 주말공동체봉사단, 구름 청소년 국악단 등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면서“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눔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매번 함께 학생들과 함께 봉사에 참여하는 김정화 구름청소년 국악단 김정화 대표도“따뜻한 나눔을 위해 부비독 등 여러 단체에서 지원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인천환경공단은 하수 ‧ 분뇨 ‧ 생활폐기물류 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을 안전하고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을 통해‘환경특별시 인천’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