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 부평상권‧원도심 활성화 방안 찾아 현장으로!
인천시장, 부평상권‧원도심 활성화 방안 찾아 현장으로!
혁신센터 푸드플랫폼 ‧ 십정동 도로개설사업 등 방문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2.01.2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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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광역시는 지난 17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군·구 정책을 공유하고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현장 맞춤형 연두방문을 추진하고 있으며, 계양구에 이어 두 번째로 21일 부평구를 찾았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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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 시장은 부평구청에서 주요현안에 대한 업무를 청취하고, 「도시재생뉴딜 관련 사업」과 「십정동 소2-2호선 도로개설 사업」 현장을 찾아 지역 상권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시재생뉴딜 사업인 “부평11번가”의 푸드플랫폼은 2024년 10월 준공예정인 혁신센터 내 1층과 2층에 연면적 6,113.84㎡ 규모로 조성되는 특성화시설로, 음식분야 창업보육시설과 인천시 로컬푸드 판로 확보를 위한 직영매장이 설치된다.

또한, 혁신센터 지하에는 면적 10,000㎡, 주차면수 300면의 공영주차장을 설치하여 굴포천 복원사업으로 철거되는 굴포천 상부 976면의 공영주차장을 대체하고, 인근에 밀집한 도시형 생활주택의 주차민원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부터 부평구청까지(L=1.5㎞)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하여 친수 공간 조성을 통한 도심 속 쉼터를 제공한다.

「십정동 소2-2호선 도로개설 사업」은 2023년 준공을 목표로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십정동 열우물지구 내(L=667m, B=8m) 도로개설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의 오랜 통행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시장은 “부평11번가의 핵심인 혁신센터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역시 도심 속 쉼터를 제공하여 부평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차질없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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