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부본부장, 경남간호사회와 간담회 가져
강기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부본부장, 경남간호사회와 간담회 가져
간호인력 처우개선과 간호법 제정 논의
  • 오영학 기자 ohyh1952@naver.com
  • 승인 2022.01.22 14: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오영학 기자] 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창원성산,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부본부장)은 지난 1월 21일 오후 3시 경남간호사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강기윤 의원에 따르면 당초 박형숙 경남간호사회장 및 임원과의 간담회로 추진했으나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간호인력의 고충, 「간호법」제정과 맞물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과 김영숙 경북간호사회 부회장, 이경리 울산간호사회장 등도 방문할 정도로 규모가 커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장간호사들의 발언을 통해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국민건강을 위해 혈투를 벌이는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이후 강기윤 의원은 “코로나19 발생 2년이 지난 현재까지 줄곧 24시간 3교대 근무하며 신체적, 정신적 한계를 뛰어넘어 헌신 중인 간호사분들에게 깊은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고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또한 강기윤 의원은 “정부가 간호사와 보건의료인력에 대한 정당한 보상과 처우개선에 나서야 함에도 그 역할을 방기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국민의힘은 최우선적으로 관련 예산들을 추경에 담아내도록 노력할 것이다. 특히 올해 질병관리청 예산에 6개월 한시적으로 편성되어있는 코로나 의료인력의 감염관리수당을 12개월로 확대 지급할 수 있도록 정부여당과 추경 협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강기윤 의원은 「간호법」제정에 대해서도 “작년 11월 보건복지위 법안심사소위에서 여야의원 모두 정부에 조속한 합의안을 가져오도록 요구한 바 있다.”면서, “정부가 관련 직역단체 간 협의를 마친 후 결과물을 국회에 제출하면 즉각 심사에 돌입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