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현대백화점은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 식품관과 온라인몰에서 유통업계 최초로 '동물복지 유기농 한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동물복지 유기농 한우는 국내 첫 동물복지축산 한우농장으로 인증받은 전남 해남군 '만희농장'에서 키운 한우로, 일반적인 사육환경보다 2.8배 넓은 면적에서 자유롭게 키워진 것이 특징이다. 대표상품으로는 '동물복지 유기농 한우 세트(85만원, 등심로스 0.9kg, 채끝로스 0.9kg, 불고기 0.9kg, 국거리 0.9kg, 총 3.6kg)'가 있다. 끝.
*23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동물복지 유기농 한우'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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