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유재용)는,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기간, 주민들이 안심하고 평온하게 보낼 수 있도록 특별치안활동(22.01.24~22.2.2, 10일간)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 기간에는 범죄예방진단팀(CPO)을 중심으로 무인판매점, 금은방, 편의점 등 범죄예방 진단과 더불어 치안데이터 분석을 통한 범죄취약지에 치안활동을 집중하고,귀성길 빈집털이 침입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원룸·다세대 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진단 활동을 실시하고 지역경찰, 자율방범대 등 지역안전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남양주북부서는 작년 설명절·추석명절 특별치안활동 결과 경기북부청 13개 경찰서 중 최우수 경찰서에 선발되는 등 지역 치안활동에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유재용 서장은 “남양주북부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 ‘경찰이 있기에 든든하다’는 믿음을 심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통해 주민의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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