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한국환경산업협회와 ‘업사이클링 기업 판로 지원’ MOU 체결
현대백화점, 한국환경산업협회와 ‘업사이클링 기업 판로 지원’ MOU 체결
온라인몰 입점·친환경 특화 팝업스토어 개발 등 업사이클링 기업의 온·오프라인 판로 지원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2.01.25 1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현대백화점과 한국환경산업협회가 손잡고 업사이클링(Upcycling, 버려지는 제품을 다시 디자인해 새로운 가치나 용도를 가진 제품으로 재탄생시킨다는 의미) 기업의 판로 지원 확대에 나선다. 

ⓒ대한뉴스
ⓒ현대백화점

 

대백화점은 한국환경산업협회와 25일, 서울 대치동 현대백화점그룹 본사 사옥에서 ‘업사이클링 기업 판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권태진 현대백화점 디지털사업본부장(상무)과 조순 한국환경산업협회 상임부회장 및 양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현대백화점과 한국환경산업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 온라인몰 입점·운영 지원 ▲ 친환경 특화 팝업스토어 개발 ▲ 상품개발·브랜딩 지원 등에 대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현대백화점과 한국환경산업협회는 상반기 내에 고객이 참여하는 온라인 자원순환 캠페인과 새로운 업사이클링 제품을 선보이고, 하반기에는 현대백화점 주요 점포에 친환경 특화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권태진 현대백화점 디지털사업본부장(상무)은 “이번 협약으로 업사이클링 기업의 제품을 알리고 판로 확대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업사이클링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