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 기자] 지구촌 신앙인들에게 천국을 알리는 성경 세미나가 갈수록 열기를 더하고 있어 눈길이 쏠리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 주관하는 초등 세미나가 3일, 제9과를 진행하고 있는데 9과 진행된 초등세미나 강의에서 신천지예수교회 마태지파 허재원 강사는 ‘비유한 보물·부자’라는 주제를 들고 나왔다.
허 강사는 ▲육적인 보물과 영적인 보물 ▲하나님의 보물과 사단의 보물 ▲육적인 부자와 영적인 부자 등에 대해 설명했다.
허 강사에 따르면 성경에서 말하는 보물의 종류는 ‘육적인 보물’과 ‘영적인 보물’ 두 가지가 있다. 부자도 ‘육적 부자’와 ‘영적 부자’로 나뉜다. 사복음서나 계시록은 비유와 비사로 기록되어 무슨 뜻인지 알기 어려운데, 그 참뜻을 알려면 비유를 깨달아야 한다.
허재원 강사는 “영적인 보물의 참뜻은 말씀”이며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가진 사람 또한 보물”이라고 밝혔다. 마태복음 25장의 금 달란트에 대해서 허 강사는 “달란트는 금과 은의 수량을 세는 단위로 종들에게 준 것은 달란트가 아니고 금이다. 여기서 금은 실제 금이 아니라 영적인 금, 곧 말씀을 주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적 보물도 ‘하나님의 보물’과 ‘사단의 보물’ 두 가지가 있다. 하나님의 보물은 진리의 말씀이지만, 사단의 보물은 거짓 재물이며 비진리를 뜻하고 있다.
허 강사는 "말씀이 영적 보물이고, 말씀을 깨달은 영들 또한 영적 보물이며 영적 보물들로 영계 천국이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12지파로 구성된 신천지는 요한계시록 21장에 기록된 바 이 땅에 창조된 천국의 실상이라고 설명했다.
허 강사는 비유한 영적 부자에 대해서도 풀어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영적 부자 또한 두 가지다. 하나님의 보물 곧 진리의 말씀을 많이 가진 하나님의 부자는 천국에 가게 된다. 반대로 사단의 보물 곧 비진리를 많이 가진 자들은 심판받아 지옥에 가게 된다.
허 강사는 “성경을 거울삼아 과연 나는 하나님의 부자인지, 사단의 부자인지 돌아보고, 하나님의 참 목자를 반드시 만나서 진리의 말씀을 가득 채워 천국과 영생의 복을 받아 누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자”고 당부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이 시대에 “천국 비밀 비유의 참뜻이 밝히 증거가 되는 것은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예언이 때가 되어 그 실체로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비유 풀이 세미나를 유튜브로 중계하는 것은 교단과 교리를 넘어 하나님과 천국을 소망하는 신앙인들이 말씀이신 하나님을 알게 하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오는 3월 28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주 2회로 총 24회에 걸쳐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진행한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강사들이 나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신천지 공식 유튜브 채널(https://bit.ly/2021revs)을 통해 24개 언어로 중계되며, 지난 회차 강의는 해당 채널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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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이던 비종교인이던 창조주 하나님을 대적하는 어리석은 자들은 되지말자.
사도행전 5:38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사도행전 5:39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