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홍성‧예산 당협 필승결의대회 대 성황리 개최
국민의힘 홍성‧예산 당협 필승결의대회 대 성황리 개최
홍문표 의원, 예산‧홍성의 하나된 힘으로 정권교체 호소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22.02.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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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병동 기자]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예산‧홍성, 4선)이 5일 충남 예산 덕산스파뷰호텔에서 “대한민국을 살리고 미래세대를 위해 정권교체” 란 슬로건으로 윤석열 후보의 압도적 승리를 결의하는 홍성‧예산 당협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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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한달여 앞두고 윤석열 대선 후보의 승리를 결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백신접종 완료자만을 참석 대상으로 한 가운데 방역치침을 준수하며 800여명의 당원이 참석했으나 방역법상 행사장내에는 300여명만이 입장할 수밖에 없어 많은 당원들이 발길을 돌릴 정도로 정권교체의 강한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대회에는 국민의힘 홍성‧예산 당협위원장이자 충남도당 공동총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진석 충남도당 공동총괄선대위원장(국회부의장), 권성동 전 국민의힘 사무총장(4선 국회의원), 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4선 국회의원), 성일종 충남도당 공동선대위원장(재선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충남 11개 당협위원장 중 10개 당협위원장이 함께 참석하여 대선 승리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홍문표 충남도당 공동총괄선대위원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윤석열 후보의 영상인사, 이준석 당대표, 김기현 원내대표의 영상축사를 비롯해 구호제창, 필승 퍼포먼스 등 대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한 축사와 각오를 다지는 힘찬 단합의 메시지를 전했다.

충남도당 공동총괄선대위원장 홍문표 의원은 “다가오는 3월 9일 대선은 대한민국 국가발전과 벼랑 끝에 내몰려 있는 민생경제 회복 등 국가의 명운이 걸린 중차대한 선거라”며 “예산‧홍성군의 하나된 힘과 열망으로 정권교체를 통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한다”고 정권교체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홍문표 의원은 “예산·홍성 당원 모두가 ‘우리가 윤석열’이라는 투철한 사명을 갖고 '국민이 키운 윤석열, 내일을 바꾸는 대통령'으로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자”고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특히 홍문표의원은 “예산홍성 지역구는 역대 어느 선거에서도 단 한번도 민주당에 패하지 않은 전국 최고의 탄탄한 조직력을 갖고 있는 지역이라”며 “문재인 정부들어 철도, 혁신도시 공공기관이전, 항공, 지방은행, 미세먼지 등에서 엄청난 홀대를 받아온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영상 축사를 통해 지난 5년간 정부와 여당은 불공정·불평등·불의로 국민의 삶을 힘들게 하고 갈등과 반목의 사회를 만들어버렸다며 이번 대선에서 홍문표 의원님을 중심으로 예산·홍성 당원 동지들께서 과거를 바로잡고 반드시 국민의 무서움을 보여줘 꿈과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준석 당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는 예산·홍성은 지난 대선, 지선, 총선에서 단 한번도 민주당에 지지 않는 압승의 결과를 이끌어 낸 곳이라며 이러한 훌륭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던 것은 국민의힘의 큰 어른이시자 조직과 정책 능력을 두루 갖춘 홍문표 의원님과 홍성·예산 당원 동지들의 단합된 힘이라며 당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이종수 충남 공동선대위원장(청년대표)은 전국의 지방은 소멸 위기 속에서 많은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고 있는 현실이지만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 5년간 아무런 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홍문표 의원과 지역 주민들의 노력으로 내포신도시가 혁신도시로 지정되는 성과를 이루고도 2년이 넘도록 문재인 대통령은 공공기관 이전 계획 결론을 내지 않고 있어 지역의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 일하며 미래를 꿈꿀 자유를 빼앗아 가버렸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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