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5일 민주당 4050위원회 대중문화예술위원회 사)대한가수협회 대중문화인(가수) 임원진 30명이 오전11시 부산지회 사무실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 선언 행사에는 임종성 의원(4050위원회 공동위원장), 이철민 가수협회장(대중문화위원장,4050위원회 대중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전윤애 총괄본부장(4050위원회 부산지회) 및 내빈들이 참석했다.
임종성 의원은 “우리 사회의 산업, 경제구조는 복잡하고 빠르게 변하고 있고 이럴 때일수록 제도의 개선은 시대를 반영해 이루어져야 하고, 나아가서는 시대 변화를 예측해 제도를 만들어 나가야 하며 4050세대가 주축이 되어 2030자녀 세대와 6070부모 세대와 함께 갈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한다면 ‘다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임원진을 비롯한 대중문화인(가수) 499명은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이재명 후보로 다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선언했다.
행사는 코로나19 정부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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