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5일 민주당 4050위원회 의왕본부가 오후3시 왕곡동 고천새마을금고에서 출범했다.이 자리에서 양소영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정권 재창출에 대한 결의와 각오를 다졌다.

발대식에는 양소영 위원장(4050위원회 공동위원장), 이소영 의원(경기의왕과천시), 배수문 공동상임본부장(4050위원회 경기도), 김선주 본부장(4050위원회 의왕본부) 등이 참석했다.
양소영 위원장은 30여 일 남은 중요한 시점에 있다며 “4050이 절실한 세대이고, 4050이 가진 절실함으로 우리 후보가 어떻게 해왔는지를 가까이에서 봤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다. 이길 수 있다. 힘을 모아 달라. 열심히 뛰어보자”고 말했다.
의왕지역 국회의원이자 의왕지역 선대위를 이끌고 있는 이소영 선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4050세대는 오늘날 한국 사회를 떠받치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시대의 중심”이라며 “4050선대위 의왕본부가 주축 역할을 하여 반드시 3월 9일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적극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고 함께 하겠다”고 했다.
김선주 본부장은 지역화와 현장의 중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모두가 살맛 나는 세상이 되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가 노력하자”며 포부를 밝혔다.
배수문 공동상임본부장은 사람이 살맛 나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데 공감하면서 “4050세대를 위해서 꼭 이재명 후보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힘 있게 말했다.
행사는 코로나19 정부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