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인 1만명, 광주·전남체육인 1만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전북체육인 1만명, 광주·전남체육인 1만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임오경 체육위원장 “민주화의 성지이자 위대한 역사의 장소의 체육인들과 전북, 광주·전남지역의 체육 발전을 위해 함께 뛸 것”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2.02.0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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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2월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전북, 광주·전남지역 체육인들이 임오경 국회의원(민주당 선대위 직능본부 체육위원장)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각각 1만명의 이재명 후보지지 선언명부를 전달했다.

임오경 체육위원장 ⓒ대한뉴스
임오경 체육위원장 ⓒ대한뉴스

 

4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6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직능본부 체육위원장 임오경 국회의원과 박상현 직능본부 부본부장, 체육위원회 운영지원단을 비롯해 학생선수 학부모, 지도자 및 관련 종사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일선 현장 체육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체육계 대전환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체육인들은 ▲비인기종목 육성 지원 ▲학교운동부 지도자 처우개선 ▲스포츠혁신위 권고안 재검토 ▲장애인 체육시설 확충 및 예산 확충 ▲생활체육 지도자 정규직 전환 및 처우개선 등을 건의하고 체육위원회와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진 지지선언에 참석한 전북체육인들은 체육에 대한 국민의 정서와 환경은 시대의 변화 속도만큼 빠르게 변하고 있는 상황을 강조하며 “산재한 체육 환경을 개선하고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해 일할 최고의 적임자 이재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임오경 의원은 전북체육회를 방문해 전북체육회 및 도내 시군 체육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함께 지방체육회 재정 확보 관련 정책간담회를 실시했다.

이어 5일 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2층 대회의실과 광주광역시 체육회관에서 학생선수 학부모, 지도자, 체육단체 관계자 등 광주 지역 체육인들과 릴레이 간담회를 갖고 광주시 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지도자 및 선수 인권보호 체계 마련 ▲체육진흥투표권 수익금 지원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경기 및 훈련 안전장치 마련 등에 대한 정책적 방향이 논의됐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광주체육인들은 1만 명의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명부를 전달했다.

임오경 직능본부 체육위원장은 “현장의 고견을 적극 수렴해 대한민국 민주화의 성지, 위대한 민주 정신이 깃들어 있는 광주·전남지역의 체육과 나아가 대한민국의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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