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지역 사람들에게 최상의 치과 서비스 제공, 청주 공단치과 반재혁 원장
공단지역 사람들에게 최상의 치과 서비스 제공, 청주 공단치과 반재혁 원장
"정기적인 치과치료를 통해 국민들의 구강건강이 향상되었으면"
  • 대한뉴스
  • 승인 2009.07.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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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공단치과(원장 반재혁)는 청주시 공단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많은 근로자들이 바쁜 시간에도 치과 치료를 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공단지역이기에 기본 부대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지 않은 상황에서 공단치과는 공단지역 근로자들에게 치과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최상의 서비스로 근로자들에게 쉬면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곳, 편안한 곳으로 인식이 되어있으며 현재 3명의 원장과 11명의 직원이 최상의 서비스로 환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공단치과만을 위한 별도의 기공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첨단 디지털 장비로 보다 정확한 진단과 안전한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첨단의 의료시스템 갖추고 치과관련 모든 분야의 진료 시행

청주 공단치과는 환자를 진료의 중심에 두고 환자가 원하고 환자에게 필요한 진료가 시술될 수 있는 병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환자 자신에게 시술되는 진료의 과정을 충분히 설명하고 이해하도록 안내하여 보다 만족할 수 있는 치료가 시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시술하고 있는 분야는 임플란트, 교정, 턱관절 치료, 보톡스 및 필러, 사랑니 발치 및 재식수술, 치아이식수술, 치근단 절제술 등 고난이도의 수술 및 심미 보철, 전문가 치아미백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진료진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의료장비로는 환자의 얼굴을 삼차원으로 분석할 수 있는 치과용 CT, 임플란트의 성공여부를 더욱더 정확히 알려 줄 수 있는 오스텔 멘토, 페리오테스트, 임플란트와 뼈와의 골융합을 촉진시켜주는 오세오펄스, 턱관절 물리치료기(TENS, EAST, 초음파, 적외선 치료기), 수술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드림레이, 환자 상태에 맞게 식립할 수 있는 10여종 이상의 임플란트들, 치아 미백 시간을 줄여줄 수 있는 전문가 치아미백기, CO2 레이져 등이 있으며 최대한 통증을 줄여 줄 수 있는 무통마취기와 치과 공포증이 있는 분들을 위한 수면마취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또한 환자들이 깨끗한 진료를 받게 하기 위하여 EO 가스 멸균소독기, 고온가압 멸균기, 핸드피스 전용 소독기, 치과용 전문정수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모든 기구들은 일회용으로 개별포장하여 위생 및 감염 발생을 최대한 예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반재혁 원장은 "정성스런 진료와 따뜻한 마음으로 환자는 단순한 고객이 아닌 가족이라 여기며 평생 주치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치과는 진료 예약을 한 환자들을 위해 당일 SMS 문자를 통해 진료예약을 알려주고, 치료 후에도 치아상태를 내 가족처럼 걱정하며 해피콜을 해주고 있다. 또한 처음 오는 환자나 정기 검진을 하는 환자들을 위해 진료시간을 미리 예약하면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화하여 진료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있다.



청주 공단치과 반재혁 원장 인터뷰

Q. 치과관련 상식에 대해서 말씀을 좀 해주신다면.

A. 환자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 중에 임플란트, 미백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제가 특히 강조해서 알려드리고 싶은 것이 탁관절질환입니다. 턱관절질환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5정도가 앓고 있을 정도이지만 대부분이 인식을 못하거나 크게 증상이 없어서 치료를 하지 않고 있는데요, 턱관절질환 또한 보험처리가 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좀 더 빨리 치료를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턱에서 딱딱 소리가 난다거나 입이 벌어지지 않는다거나 또는 턱관절이 아프다면 치과에 오셔서 치료를 받으시는 게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치료방법은 물리치료와 약물치료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Q. 환자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질환은 무엇인가요?

A. 치주질환과 충치죠. 식습관이 많이 바뀌어서인지 우리나라 국민들의 충치발생률이 OECD 평균보다 훨씬 높습니다. 가장 마음이 아픈 것이 많은 사람이 치주질환을 앓고 있음에도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한다는 거죠. 대부분이 보험이 되는데도 말이죠. 충치는 치아가 처음에 어느 정도까지 망가지더라도 증상이 없어요. 증상이 심해지면 거의 대부분이 이미 많이 망가진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이런 상태로 치과를 찾아오시기 때문에 그전에 미리만 오셨어도 다 보험처리가 되어 적은 돈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들이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상황까지 가게 되는 것이죠. 이런 부분이 제일 안타깝습니다. 많은 분들이 치과를 무서운 곳으로 인식하는 것 또한 큰 문제인데요. 그런 인식을 버리고 치과를 자주 찾아주셨으면 합니다.


Q.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A. 앞으로 어느 정도 여유가 되면 무료진료를 많이 하고 싶어요. 해외진료 역시도 해보고 싶고요. 치과특성상 장비가 없으면 해줄 수 있는 부분이 너무 적은데요, 그 부분을 고려해서 며칠의 여유를 가지고 돈이 없어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치료를 해주고 싶습니다.


Q. 전문의료인으로서 철학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A. 저희 직원들, 또는 후배들에게 제가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 치과 의사는 치아를 치료하는 사람이 아니라 치아를 가진 사람을 치료하는 사람이라고요. 그만큼 환자들의 고통을 같이 느끼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죠. 또 하나 의사로서 의무 중에 하나가 평생의 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예기(禮記)'에 의하면 '옥은 다듬지 않으면 하나의 돌에 불과하고 사람도 평생 배우지 않으면 도를 깨우치지 못한다'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이를 통해본다면 의사된 사람으로서 평생 공부하지 않으면 환자한테 죄를 짓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평생 죽을 때까지 열심히 공부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Q. 마지막으로 정리하시면서 한 말씀

A. 일반적으로 6개월에 한 번씩 치과 정기검진을 받으라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그런 분들은 별로 없습니다. 우리가 건강검진 받듯이 아프지 않아도 간단한 스케일링만을 받더라도 자연스럽게 6개월이나 1년에 한 번씩 치과에 와서 치과정기검진을 받는다면 어렸을 때부터 치과는 무서운 곳이라는 인식을 타파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 그를 통해서 국민들의 구강건강이 많이 향상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취재/임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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