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후보, “민초의 정치혁명, 선거혁명 시작, 쓰레기 정치 몰아내자”
조원진 후보, “민초의 정치혁명, 선거혁명 시작, 쓰레기 정치 몰아내자”
“박근혜 대통령 끝까지 지키는게 옳은 길”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22.02.19 2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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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우리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조원진 후보가 19일 대구 ‘이번 대선은 민초의 정치혁명이다. 자유우파 승리의 역사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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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통령 후보는 19일(토) 14시 대구 서문시장 앞 유세에서 “우리공화당은 5년간 거짓 불법 탄핵을 알렸고, 하루도 쉬지 않고 문재인 좌파독재정권과 싸웠다. 자유민주주의가 침탈되고 시장경제가 소득주도성장으로 다 망해갈 때 우리는 민초들과 함게 투쟁했다”면서 “이번 대선은 민초들의 정치혁명이 시작되는 선거이며 반드시 자유우파 승리의 역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원진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이 억울하게 불법사기 탄핵 당했을때 박근혜 대통령을 지키는게 옳은가, 배신하는게 옳은가”라면서 “국민의힘 정치인들이 다 배신했을 때 저와 우리공화당이 5년 동안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무효와 무죄석방, 명예회복을 위해 싸웠다. 결국 민초들이 박근혜 대통령과 자유대한민국을 지켰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후보는 “대한민국의 주인은 윤석열도 이재명도 아니다. 최악의 대통령 후보를 선출해놓고 국민에게 선택을 강요하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면서 “국민이 일어나서 파렴치하고 뻔뻔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을 심판하고 국민주권주의를 다시 찾자”고 강조했다.

끝으로 조원진 후보는 “이제 국민 여러분과 함께 선거혁명, 정치혁명의 길로 가자. 오로지 정의로운 국민만 믿고 가자”면서 “5년간 아스팔트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자유대한민국을 지켰던 조원진이 반드시 정의와 진실의 편에서 대한민국을 지키고 살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원진 후보는 서문시장 유세를 마치고 칠성시장, 동대구역, 동성로에서 대규모 릴레이 유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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