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 여고추리반2'
티빙 오리지널, ' 여고추리반2'
시즌1 대비 약 120% 증가한 시청UV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2.02.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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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윤성 기자]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가 마지막까지 과몰입을 유발하며 시즌2를 화려하게 장식했다.‘여고추리반2’(연출 정종연, 임수정)는 마지막까지 ‘숨멎’ 반전으로 클래스가 다른 미스터리 어드벤처의 진가를 확실하게 보여줬다. 반전을 거듭하며 펼쳐지는 사건은 보는 이들의 추리력을 풀가동시키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티빙의 첫 오리지널로 제작됐던 ‘여고추리반’ 대비 시즌2의 8주간 시청UV 총합은 약 120%(동일 기간 기준) 이상 증가하며, 프랜차이즈 IP의 성공을 알리는 성과를 올렸다.

ⓒ대한뉴스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최종회 캡처ⓒ티빙

 

‘여고추리반2’는 1화부터 마지막 에피소드까지 이용자들이 티빙 톡으로 다른 사람과 추리를 하며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선공개하는 방식을 택했다. 마지막 8회 라이브 스트리밍 시청 UV는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18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최종회에서는 추리반과 선우경의 마지막 싸움이 펼쳐졌다.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의 활약은 완벽 그 이상이었다. 아무런 죄책감 없이 많은 사람을 해쳐온 선우경의 폭주로부터 태평여고를 지켜내며 심박 수를 높였다. 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다. 엔딩 크레딧이 끝나고 등장한 쿠키 영상에서는 선우경의 끝나지 않은 반전이 공개되며 소름을 유발했다.

‘여고추리반2’는 시즌1 보다 거대해진 스케일로 화려하게 귀환했다. 확장된 세계관만큼이나 다채로워진 스토리는 또 한 번 장르 예능의 지평을 넓혔다. 학교뿐 아니라 마을까지 뻗친 사건은 미스터리를 증폭시켰고, 학교의 설립 배경과 진범의 과거사까지 치밀하게 쌓아 올린 서사는 보는 이들의 추리 본능을 더욱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촘촘한 스토리 위에 정교하게 설계된 반전은 매회 전율을 일으켰다. “‘여고추리반2’는 진짜 추리물”이라는 정종연 PD의 말처럼, 단순한 예능을 넘어 독보적인 콘텐츠를 완성하며 그 진가를 톡톡히 보여줬다.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의 활약도 빛났다. 리더 박지윤, 해결사 장도연, 브레인 재재, 파이터 비비, 힐러 최예나까지. 이들은 뚜렷한 캐릭터 플레이로 극적 재미를 더했고, 업그레이드된 능력치와 케미스트리로 과몰입을 유발하는 데 성공했다. 환상의 티키타카로 웃음을 유발하다가도, 거대한 사건에 맞서는 빈틈없는 사건 해결 능력으로 응원을 불러일으킨 것. 어떤 상황에서도 서로를 챙기는 끈끈한 팀워크는 훈훈함을 자아냈다.

여기에 멤버들과 NPC 군단(Non Player Character : 게임 속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할 수 없는 캐릭터)과의 호흡은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가까워진 거리감만큼이나 주고받는 티키타카가 늘었고, 이는 또 다른 웃음 포인트를 만들어냈다. 실제 학교에 존재할 것만 같은 싱크로율을 가진 선생님들의 활약도 몰입도를 한층 높인 원동력이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는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오는 25일(금) 오후 4시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한다.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직접 참여해 ‘여고추리반2’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마지막까지 숨 막히는 몰입감을 선사한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는 전편 모두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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