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복부 다이어트를 위한 올바른 운동법’
‘직장인 복부 다이어트를 위한 올바른 운동법’
  • 대한뉴스
  • 승인 2009.07.2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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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은 날씬한데 유난히 배가 나온 직장인이 많은 이유는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 습관 때문이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을 때 생겨나는 호르몬 코티졸은 지방을 합성시키는 기능을 하며, 이로 인해 생기는 지방은 대부분 복부로 가게 된다.


뱃살은 조금만 방심해도 어느 새 살이 붙기 때문에 계속 신경을 써야 한다. 유산소 운동과 복근 운동을 병행하면 효과를 더 많이 볼 수 있다. 드림클리닉 의료진은, “바쁜 직장생활 때문에 운동을 못하고 있다면 직장의 공간과 틈나는 시간을 활용하라”고 조언한다.


생활 속 유산소 운동법


1. 걷기

- 걷기 전에 물을 300cc정도 마신다.

- 매일 시간당 5킬로 정도의 속도로 1시간 걷는다.

- 걷고 난 뒤 다시 물 300cc 를 마시고 샤워를 한다.

- 허리를 곧게 세우고 팔과 다리를 힘차게 뻗으면서 걷는 게 좋다.

2. 줄넘기

- 매일 생각날 때마다 최소한 하루 평균 15분은 실시한다.

- 이 지날수록 횟수를 늘인다.

-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올 때는 중단한다.

-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는 줄넘기보다는 걷기, 헬스, 자전거 같은 가벼운 운동으로 먼저 체중을 어느 정도 줄인 후 줄넘기를 해야 한다.

3. 조깅

- 처음에 시작할 때는 10분 정도 뛰다가 서서히 시간을 늘린다.

- 뛰기 전후나 또는 뛰면서 수시로 물을 마시면 좋다.

- 시계를 차고 정한 시간만큼은 꼭 채워 뛴다.

- 경쾌한 음악을 들으면서 실시하면 지루하지 않게 운동할 수 있다.

4. 계단 오르내리기

- 종아리근육을 더욱 튼튼하게 할 수 도 있으니 종아리근육이 많은 경우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빨리 오르내리려 하지 말고 천천히 숨을 고르며 실시한다.

- 올라가는 것이 힘들면, 내려가는 것만 횟수를 늘려 실시한다.

- 숨이 가빠지고 현기증이 나면 잠시 휴식을 취하면 된다.


5. 호흡법과 자세

- 잊지 말고 늘 복식호흡을 한다.

- 숨을 내쉴 때 배를 배꼽까지 넣는다는 느낌으로 집어넣고 들이마실 때는 배가 풍선처럼 나오게 한다.

- 의자에 앉을 때는 걸터앉지 않도록 한다. 의자 등받이에 등을 기대며 엉덩이를 깊숙하게 넣어 앉는다.


직장인을 위한 다이어트, 지방흡입수술


체중감량과 살찌지 않는 몸매, 이 두 가지 토끼를 한 번에 잡는 방법은 요요현상을 근본적으로 없애는 지방흡입술이다. 비포앤애프터클리닉 비만관리 전문가는, “아무리 효과 좋은 다이어트를 해도 요요현상이 오는 경우라면, 지방의 수 자체를 줄여주는 지방 흡입 수술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한다.


더구나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여성들의 뱃살 다이어트, 허벅지 다이어트, 팔뚝살 빼는 방법으로 아무도 모르게 감쪽같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는 지방 흡입술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지방을 파괴하는 튜메슨트 용액을 이용해 지방을 제거하고, 고주파레이저로 피부의 회복력을 도와주는 레이저지방흡입술은, 요즘 각광받고 있는 차세대 지방흡입수술로 지방층을 물처럼 녹여내어 흡입해 내기 때문에 회복기간이 매우 빠르다.

정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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