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제8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스타대상은 22일 오후 6시 신도림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 다양한 행사와 함께 성대히 열렸다.

대한민국 예술문화스타대상은 매년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과 진흥에 기여한 사회 각 분야의 인물을 부문별로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공중파 방송과 종편을 제외한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정상급 스타들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계 발전에 기여한 정치, 경제, 문화, 예술, 방송, 기업, 지자체장들에게도 별도로 공로상을 수상하고 있다.

대한민국 예술문화스타대상 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정우혁, 대회장 이헌승, 대회총재 정갑윤·이주영 전국회부의장)는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해 배우 강부자, 백일섭, 가수 진성, 금잔디, 김혜연, 팝핀현준, 박애리, 신나라 등 여러 유명 예술인들이 대한민국예술문화 스타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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